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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

병자호란 이후 정축화약 내용

정축화약의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명나라에 하던 것을 청나라에 하는 것이다. 

 

 

청에 인질로 간 사람은 소현세자와 봉림대군만은 아니였다. 전쟁중에 잡아들인 조선의 백성들도 포로로 끌고 갔던 것이다. 청나라 포로가 된 사람들을 '피로인'이라 불렀다. 청나라에서는 이 피로인들을 노예로 취급하며 이들을 사고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