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당효명세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덕궁 후원 이야기 (부용지, 연경당, 신선원전 일대) 부용지 일대처음 이곳은 그냥 언덕이었다. 그러나 15세기에 세조가 4개의 샘물을 찾아 연못을 만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숙종이 을 만들었다. 정조가 지은 부용정으로 이곳에 문을 열고 앉아있으면 마치 배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후 규장각을 설립 몇 대에 걸쳐 완성된 부용지이다. 부용정 영화당 영화당은 왕과 신하의 연회장이며 과거 시험 응시자들이 마지막으로 왕 앞에서 시험을 치르던 장소이다. 부용정에서 내려가면 4개의 정자가 있는데 모두 모양이 다르다. 존덕정 존덕정이 4개의 정자 중 가장 높은 정자인데 존덕정 안에는 용이 그려져 있고 정조 대왕이 쓴 현판이 달려있다. 정조대왕은 신하들를 좋아해서 신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한 후 자기 자신을 만천명월주인옹이라고 이름을 붙인다.만천명월주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