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향토음식으로 강화에서만 맛볼수 있는 젓국갈비가 있다. 고려 시대부터 내려오는 강화도 향토음식으로 돼지갈비에 새우젓을 넣고 끓인 음식이다.
젓국갈비는 고려 무신정권 시절 몽골군과의 항쟁때 그들과 대항하기 위해 고려왕실의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게 되었고 이때 왕에게 진상할 음식을 만들게 되었고 돼지갈비와 강화의 나물, 채소 ,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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