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TV 방송 리뷰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배경 설명 : 거란이 고려를 공격한 이유

인물설명 

고려 거란의 26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현종과 강감찬의 이야기이다. 993년~1019년 고려와 거란 사이에 벌어진 전쟁, 고려 제 8대 황제 현종역으로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나온다. 

 

고려 현종 역 김동준

고려는 최종이 세웠다가 유동근에게 망한 나라.. ㅋㅋ 통일신라 말기 왕족의 분열로 혼란에 빠진 신라는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스타, 호족들이 스타로 떠올랐다. 궁예, 왕건, 견훤이 중심이되었고 최후의 승자는 왕건이었다. 왕건은 독자적으로 나라를 세워 나라의 국호를 고려, 연호를 천수라 공표한다. 그러나 고려는 존속하는 내내 외침을 격게 된다. 

 

고려 왕건역을 맡았던 최수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역을 맡은 최수종이 맡았다. 기록에 따르면 강감찬은 체구가 작고 얼굴이 못생겼으며 옷차람은 더럽고 낡아서 보통 사람보다 못했다고 나와 있다. <고려사 권 94 열권 권7>  

 

거란이 고려를 침략한 이유 

926년 발해를 멸망시킬만큼 거란은 당시 동북아 최강의 나라였다. 군사대국으로 성장했던 거란은 993년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한다. 당시 동방에 위치했던 고려는 송과 친교를 맺고 교류했었다. 당시 거란은 송을 치길 원했다. 송을 치기 위해 고려를 굴복, 회유가 필요했다. 고려 입장에서 건국 후 처음으로 대규모 외침을 당한 것이다. 

 

 

 

 

용인 처인성 터에서 출토된 고려 검

 

 

서희의 외교 담판: 거란의 1차 침입

 

서희의 외교 담판: 거란의 1차 침입

[이전글]천추태후 이야기 거란과 고려는 태조 왕건때부터 악연이 시작된다. 당시 조선은 거란을 야만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부교 사건으로 거란과 고려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만부

myvoice.wissue.net

거란의 2차 고려 침입: 강조와 양규 장군의 죽음

 

거란의 2차 고려 침입: 강조와 양규 장군의 죽음

[이전글] 거란 1차 침입 993년 거란의 1차 침략 이후 1009년 고려에서는 강조가 정변을 일으켜 목종을 폐위시켜 천추태후를 권좌에서 몰아낸 상황이었다. 이에 1010년 거란 6대 황제 야율융서는 강조

myvoice.wissue.net

고려 거란의 3차 침입 : 강감찬 귀주대첩 , 흥화진 전투

 

고려 거란의 3차 침입 : 강감찬 귀주대첩 , 흥화진 전투

[이전글] 거란 2차침입 1018년 12월 거란의 3차 침공이 있었다. 이번에 성종이 대신 오지는 않았으나 대신에 거란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다. 소배압은 1차 침입때 서희와의 담

myvoice.wissue.net